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그 분의 택하신 자녀들에게 알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로 돌아오게 하는 사명을 감당하고자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큰 주님의 사명을 이룰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말씀 속에서 예수님을 만날 때, 가능하게 된다 믿습니다.
성경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날 때, 소경이 눈을 뜨며, 앉은뱅이가 일어나며 죽은 자가 살아난 것과 같이, 말씀 가운데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 때, 우리의 삶이 회복되며,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7)
이 말씀을 붙잡고, 간증의 삶과 더불어 다시 오실 신랑 예수님을 맞이하는 교회로 사명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구원의 여정에는 중생, 성화, 영화의 과정이 있습니다. 성결교회에서는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과정이지요. 많은물소리교회는 성화의 중요성을 가지고 한 영혼, 한 영혼을 향한 뜨거운 마음으로 양육합니다. 신자는 세마포 옷을 단정하게 입고 거룩한 신부로 신랑 되신 주님 오실 때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성도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많은물소리교회는 오직, 주님의 다시 오심의 합당한 소리만 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내 양을 먹이라” 고 하십니다. “진실로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양을 잘 먹여 천국백성으로 양육해달라”는 하나님의 애틋한 부탁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내게 온 영혼들은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영혼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꺼내어 광야에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애굽에서 말씀을 주신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말씀을 주셔서 거룩한 성도로 양육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신자가 중생을 경험하기 전에는 영적으로 죽어 있는 자입니다. 불신자는 전적인 주님의 은혜로 중생을 경험해야 하고 중생한 신자는 영적 감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거룩한 성도로 자라가야 합니다.
출애굽기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